검색결과
  • 주민과 미군들 30명이 편싸움

    【동두천】13일 하오 10시 반쯤 동두천읍 보산리 428 앞길에서 미7사단 73「탱크」 대대 2중대 소속「캐리스·찰즈」(23) 병장 등 4명이 지나가던 정모(30) 여인을 희롱하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5 00:00

  • 구청 직원 피살

   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8일 하오 임장규(46·시흥동 산 89) 강용남(39) 서현수(32·시흥동 산 90)씨 등 3명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. 이들은 지난 6일 하오 4시 20분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09 00:00

  • 뭇매 맞고 절명

    2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54 성동역 앞에서 놀러갔다 오던 염현관(21·성동구 마장동)씨가 청년 3명에게 뭇매를 맞고 절명했다. 염씨는 이날 여자친구 10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03 00:00

  • 군·민 투석전

    26일 하오 3시쯤 서울 성북구 도봉동 516 도봉산 중턱에서 만취된 육군 모부대 소속 이창세(25) 소위 등 장병 10여명과 민간인 16명이 집단 투석전을 벌여 10여명의 부상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7 00:00

  • 중공의 「히스테리」 불붙는 반소 「데모」|흉흉한 세계 최장 6천5백「킬로」의 국경선

    중·소 국경까지 긴장시킨 중공의 문화대혁명은 「모스크바」의 중국학생 구타사건을 계기로 전국적인 반소「데모」, 주북평 소련대사관 포위, 주북평 소련 외교관 가족철수라는 극한 상태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4 00:00

  • 뭇매 맞고 절명

    2일 하오 11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54 성동역 앞에서 놀러갔다 오던 염현관(21·성동구 마장동)씨가 청년 3명에게 뭇매를 맞고 절명했다. 염씨는 이날 여자친구 10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0 00:00

  • 말썽 많았던 운영 5회 아주경기 총평

    제5회 「아시아」 경기대회는 20일 열전 12일간의 경기일정을 전부 마치고 막을 내렸다. 자전거 선수들의 경기방해, 농구선수들의 주먹다짐 등 주최국인 태국은 주인으로서의 체면을 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1 00:00

  • 불성실한 우수선수 단호히 징계키로

    체육회선수 강화위원회는 훈련태도가 불성실한 우수선수는 단호히 징계할 방침이다. 26일 선수강화위원회상임위원회는 훈련태도가 성실치 못할뿐더러 합숙소에서 동료선수를 구타한 일이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7 00:00

  • 레슬링선수 집단이탈사건|파문과 교훈|그들에게 할말이 없는가

    태릉합숙훈련소를 전원 집단 이탈하여 체육계 전대미문의 불상사를 일으킨 끝에 보기 드문 제재를 받은 「레슬링」 대표선수들에 대한 체육계 일반의 여론은 『처벌은 마땅하나 구제할 수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1 00:00

  • 밤길 행인에 뭇매

    6일 상오2시30분 서울 성북구 방학동105 모 공병부대 앞길을 지나던 서울의대약제실근무 정병기(30·성북구 방학동511)씨는 송모 하사 등 7명으로부터『왜 늦게 다니느냐 간첩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6 00:00

  • 모녀를 집단구타|신앙촌 공장장 등 10여명 입건

    신앙촌의 사기 등 갖가지 부정혐의를 수사중인 검찰은 9일 신앙촌 제과부 기술자 장영남(24)공장장 한영순(50)씨와 신앙촌 안내원 10여명을 사기 및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입건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9 00:00

  • 경관이 기자에 뭇매

    5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형사 실에서 경찰관이 취재기자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폭언을 퍼붓다가 목을 조르면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뭇매를 때려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히고 이를 말리던 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5 00:00

  • 미·토 군인이 편사움

    [문산] 19일 하오 7시30분쯤 파주군 천현면 법원리 「카네기·홀」(주인 진춘자·34)에서 「터키」군 10여명과 미군 3명이 편싸움을 벌여 미군 3명과 「터키」군 5명이 각각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0 00:00

  • 선수 징계하나마나|슬그머니 풀어 줘

    17일 개막된「아시아」대회출전 한국대표선수 선발전에 징계처분을 받았던 선수들이 해제와 동시에 경기에 참가하여 징계는 하나마나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. 그런데 이러한 비난은 축구협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8 00:00

  • 어선 나포하려하자 일 어부들이 행패

    【제주】전관수역을 침범한 일본어선을 나포, 예인하던 해경106정 소속 황남식·김정희 두 순경이 일본어부들에게 목을 졸리고 집단구타를 당한 후 식도로 위협까지 받은 사실이 16일 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7 00:00